
[글로벌신문]-강남구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는 지난 2월13일 정창호 당선인이 송현○ 후보 보다 4표 앞선 것으로 승리하여 회장 선거는 공정하게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정창호 회장은 2025년 4월 3일 “강남구 체육회로부터 인준서를 받은바” 있다.
원래 정창호 당선인 측 계획은 3월31일 강남구 태권도협회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송현○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정창호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려 했지만, 송현○ 후보 측은 대의원 총회와는 아무런 업무관련이 없는 년간 결산 및 직원 미지급 급여 등 송현○ 후보 측에서 협회 운영 미숙으로 발생한 일을 가지고 일방적인 임시총회 취소 결정은 매우 부절한 것으로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강남구 태권도협회는 또 다시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강남구 체육회 회장 선거관리 규정을 살펴보면 송현○ 회장의 집행부는 임시총회 전일 즉, 선거를 치른 후 1개월 안에 총회를 개최하는 것이 규정이며, 이와 같은 규정 자체를 위반하는 귀책 사유 되어 징계사유에도 해당한다는 것이 주변 전문가 의견이다.
제38조 (회장 당선인 공고) 체육회는 회장 당선인이 결정되면 지체 없이[별지 제16호 서식]에 의거 회장 당선인을 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주 사무소 건물 게시판에 공고하여야 한다. <개정 2024.2.16.>

강남구 체육회 박희○ 사무국장 유선 인터뷰 내용이다.
Q.사무국장님 태권도협회 회장 선거가 끝났는데 왜 강남구 체육회 홈페이지에 공지가 안 된 것인지요?
A. ‘송현○ 회장의 임기는 총회 전일까지이며, 2021년9월경에 임기가 시작 되었으므로 2025년 9월까지 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회장 선거를 임기 전에 진행하였기 때문에 임기 기간과 관계없이 1개월 안에 대의원총회를 통해서 인수인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좋은 것만 인수하는 것만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빛 또한 인수인계 과정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창호 당선인 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모든 것을 수용하여 인수인계를 받아 앞으로 강남구태권도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를 서로 원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강남구태권도협회 ○○○ 임원은 '송현○ 회장은 외부 활동과 개인 의견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윤선○ 사무국장이 회원들에게 단체 문자 발송 및 정창호 당선인에게 문자 발송한 사실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윤국장이 보낸 문자 내용이 다소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전했다. 왜냐하면? 송현○ 회장이 답변해야 할 내용을 왜 윤선○ 사무국장이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윤선○ 사무국장은 국기원 심사 업무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 한 것은 매우 부절하며 직무유기에 해당' 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또한, 송현○ 회장 집행부는 과거 역시 4년 전 VTA 회원들의 단합 행위로 인하여 약 800여만 원의 심사비를 미납하며 당시 집행부 행정을 마비 시켰으며, 업무를 방해 한 바 있다며, 현재 상황이 어쩌면 인과응보(因果應報)인지? 사필귀정(事必歸正) 인지?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는 듯하다. 라고 말하였다.

송현○ 후보의 임기는 끝난 것으로 간주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강남구 태권도협회는 현재 송현○ 회장 체제가 아닌 정창호 당선인 즉 강남구 체육회에서 인준서를 받은 정창호 회장 체제라고 해야 한다.
다만 2주 안에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업무 개시를 적법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미 임기를 마친 것으로 간주해야 할 송현○ 회장 체제는 결산이라는 핑계로 더 이상 불법을 자행해서는 안 될 것이며, 강남구 체육회는 임의대로 결정하여 송현○ 회장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불법이며, 그와 관련된 책임은 강남구 체육회 OOO이 반드시 크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강남구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이후 2개월 넘게 정상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집행부 표류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올린 분이 원래 예전에 정창호 회장과 같은 집행부에 있던 분이라 들어서 이건 기사라고 하기에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송회장측 반대쪽 기사도 실어주는 게 기사로서 형평성에 부합할 것 같은데 기자 본인도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 더더욱 기사 자체로서 신뢰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