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지역복지 발전 위해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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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지역복지 발전 위해 지원과 협력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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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2.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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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호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신임 회장단의 취임 축하
- 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 위해 지원과 협력 강조
  최근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을 만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섭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한상호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한민수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 순). (사진 = 포항시)
  최근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을 만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섭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한상호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한민수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 순). (사진 = 포항시)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단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한상호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및 임원진과 이원한 제15대 포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현안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권익 옹호와 처우 개선, 전문성 향상 교육, 정기총회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시 내 7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상호 협회장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사 간 교류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개발에 앞장 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26회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으며, 협회의 비전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강동진 기자 cc24862@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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