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디펜딩 챔피언 거인회(회장 최동성)가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을 이룩했다.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는 지난 6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KTA 승인대회) 위력 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우수 지도자상,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이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남자부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정상민 선수가 수상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선수로서 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시합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 거인회 선수 한명 한명이 대견스럽고, 올해 남은 시합들 또한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시합 결과와 함께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줘서 고맙다. 올해 남은 시합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인회 최동성 회장은 “최고의 노력이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다.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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