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태권도협회 "민주주의(民主主義) 꽃"은 꼼수가 없다.
스포츠공정위원회에는 규정에도 없는 직무정지라는 징계. 꼼수로 추락하는 세종시협회 회장, 전무이사도 직무정지 세종시협회의 명예는 누가의 책임인가?
[글로벌신문] 지난 21일 세종시태권도협회(세종시협회) 전무이사 최00씨가 협회 자체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전무이사 직무정지를 당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세종시체육회)로 세종시협회는 보고를 하여 무기한 직무정지를 된 사항이다. 현재까지는 세종시체육회에서 징계 사유에 대하여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세종시 태권도 사범들에 따르면, 세종시협회가 지난해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 폭행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기자는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여 찾아보았다. A사범이 징계 사유는 개인적인 명예를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직무정지에 대한 이야기는 해 주었다.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체육계 폭행 사건 철저히 조사하여, "다시는 최숙현 선수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과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말에 세종시협회 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들의 사건이 조명되었고, 지난해 제4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세종시협회 대표 남·여 태권도 학생 선수를 합동훈련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 가혹 행위(학대) 등이 있었는데, 세종시협회 관계자가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하다가 모 언론사가 가혹 행위 영상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이를 보도하면서, 세종시협회 관계자가 경찰 수사와 공공기관의 조사가 시작되어 관계자는 징계를 받았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 직무 정지를 당한 전무이사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붉어진 성추행 사건에 대하여 현재 재판 중이지만,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선 징계를 주라고 하여 세종시협회 자체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직무 정지라는 징계를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세종시협회의 추락은 끝은 어디까지?
부정선거, 성추행, 선수 학대, 직무정지, 다음은 무엇이?
○ 부정선거 사건
부정선거로 인하여 2018.11.28.일 대전지방법원 2018가합108*** 선거무효 확인등 소를 제13민사부 제기하여 2019.11.13.일 원고가 승으로 종국이 되었지만, 1심에서 승리한 원고는 J후보자는 세종시협회 회장 김영인 직무집행정지가처분 2019.12.30.일 대전고등법원 2019카합1** 제3민사부에 접수하여, 2020.3.23.일 인용을 받아 세종시협회 회장 김영인 씨는 직무가 정지되었다.
피고 세종시협회는 불복하여 곧바로 2019.12.13.일 대전고등법원 2019나16*** 제3민사부에 항소하였지만, 2020.4.29.일 항소가 기각되었고, 다시 피고 세종시협회 회장 직무대행자 김** 2020.6.1.일 대법원 2020다231*** 민사2부에 상고하여 2020.7.24.일 상고이유 등 법리검토 개시를 하고 있다.
벌금 400만원, 16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1년간 취업제한 선고
○ 성추행 사건
강제추행 혐의로 세종시협회 임원이 2019.9.23.일 대전지방법원 2019고단3*** 형사4단독 재판부에 접수가 되어, 2020.2.7.일에 벌금형 400만원과 16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1년간 취업제한을 선고받았다.
선고를 받은 세종시협회 임원은 2020.2.11.일에 피고인 상소하여 2. 28.일 상소법원 대전지방법원 2020노*** 제1형사부로 송부되어 현재까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와 법정 다툼을 하고 있다.
또, 2020.4.1.일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 2020카합50***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접수되어 현재 법리 다툼을 벌리고 있다.
"민주주의(民主主義)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의 인식이 태권도인들에게는 너무도 초라하다. 민주주의를 꼼수로 부리려다. 사법부에서 발목이 잡혀 부정선거라는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고 또, 강제추행을 한 세종시협회 임원, 세종시협회 자체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직무 정지라는 징계를 준 것을 체육회 보고하여 직무정지가 확정 된 임원,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 대표 선수들 학대 이 모든 것이 세종시 태권도 이미지 훼손과 국기 태권도를 망치고 있다.
○ 직무정지
이에 세종시 태권도 지도자들은 세종시협회의 집행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를 결성하여 "민주주의의 꽃"을 열망하고 있다.
세종시협회는 모든 것이 선거로 시작되어 망가졌다.
태권도인들은 명예를 먹고 명예로 산다.
명예로 뭉쳐진 협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협회의 임직원들은 일선 태권도 지도자를 깍듯한 예를 갖추고 섬겨야 한다. 일선 지도자들이 있기에 협회가 있고, 지도자가 바라는 협회는 태권도의 공정, 투명한 행정,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협회가 아닐지 모두가 각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