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동아프리카 남수단과 MOU 체결
남수단 올림픽워원회 임흥세 부회장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남수단본부 회장 임명
2024-07-25 이성영 기자
[글로벌신문] 사) 세계태권도 평화연맹은 동아프리카의 남수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설립 취지의 하나인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를 실천하고자 그 첫발로 남수단과 MOU를 맺고 태권도용품 3백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여러 경로를 통해 매년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회장ㆍ김난재 명예총채ㆍ이병철 사무총장,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성수 세종특별자치시 회장, 허준혁 유엔피스코 사무총장, 남수단을 대표해 남수단 임흥세 올림픽워원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남수단 체육부 장관의 레터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김덕근 회장은 임흥세 부회장에게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남수단본부 회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덕근 회장은 남수단을 대표해 먼 곳까지 오신 임흥세 부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동적 포옹을 하고 우리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임흥세 부회장님 평화와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은 존경을 넘어 앞으로 평화와 봉사에 기여하는 목표점은 똑 같아서 더욱 좋다. 앞으로 더 큰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하고“서로 협력해서 더큰 발전으로 한반도와 지구촌 평화증진에 함께 기여하자”고 했다.